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대에 있는 가난한 마을에 매년 칼베라란 패거리가 나타나 수확한 양식 을 빼앗아 가자 마침내 마을 사람들은 그들과 싸우기로 결심하고 총잡이를 구하러 도시로 온다. 대가도 너무 싸고 싸움에 승산이 없음을 알면서도 그들을 딱하게 여긴 크리스라는 총잡이가 다섯 명의 이류 총잡이들을 설득한다. 드디어 여섯 명의 총잡이가 마을로 향해가고 있는데 젊은 청년 치코가 그들을 쫒아오며 자신도 끼워달라고 떼를 쓰고, 결국 그들은 치코를 끼워주기로 한다. 마을에 도착한 7인의 총잡이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총 쏘는 법을 훈련시키고 함정을 만들며 칼베라와 싸울 준비 태세를 갖춘다. 처 음엔 총잡이들이 무서워 피하기만 하던 마을 사람들도 그들을 믿고 따르게 되자 드디어 칼베라 일당이 후퇴를 한다. 그러나 칼베라가 완전히 도망간 게 아니고 끝까지 싸울 계획임을 알게 되자 마을 사람들은 지금 이라도 항복하자는 패와 끝까지 싸우자는 패로 나뉜다. 결국 항복을 주장하던 마을 사람 하나가 칼베라를 마을에 몰래 끌어들여 7인의 총잡이들을 잡게 한다. 목숩만 구한 채 마을에서 쫒겨난 그들은 죽을 걸 알면서도 마을로 되돌아가 싸우기로 하는데...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의 무대를 멕시코로 옮겨 서부극으로 그려낸 작품. 약 탈과 살인을 일삼는 악당들에 맞서 싸우는 총잡이들의 용맹함을 장렬하게 그리고 있다. 율 브리 너, 스티브 맥퀸, 찰슨 브론슨 등 세기를 풍미한 스타들의 전성기를 볼 수 있다

제품명	율브리너의 황야의 7인
판매가격	4,000원
작가명	존스터지스
진열위치	라-3/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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